'브라운팟' 네 번째 싱글 [Spring comes]
작년 가을부터 세 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대중들에게 다가갔던 그가 새 계절을 맞아 새로운 싱글을 발매했다. 타이틀 "Spring comes"처럼 앨범 속의 노래는 봄의 향기를 머금고 있다. 앨범의 첫 트랙 "시작"이라는 곡은 새 계절을 맞아 움트는 새로운 것들을 표현한 곡이다. 설레임이 느껴 지는 피아노 연주와 허밍이 듣는 이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타이틀곡 "봄이 오다"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편지 같은 소박한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편안한 목소리에 오케스트라 편곡이 잘 어우러졌다. '브라운팟'은 현재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구축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앨범과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