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못해민트초코의 푸드송 프로젝트 세번째! [아이스크림]!
푸드송 프로젝트로 찾아온 마지못해민트초코가 [뚱뚱한 바나나 우유], [커피]에 이어 세번째 싱글 [아이스크림]으로 찾아왔다. 오월의 이른 더위를 식혀줄 "아이스크림"은 멤버 영훈의 곡으로 아이스크림에 대한 진솔한(?) 감정을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목소리와 함께 표현한 곡이다. 놀랍도록 하얀 아이스크림의 순수하고 시원한 느낌, 바로 그 하얗고 시원한 그 느낌에 대한 동경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아이스크림"은 인디밴드 애플민트에서 활동 중인 보컬 은경과 동빈이 목소리를 빌려주었고, 도입부의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목소리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당동 청소년 문화의 집'에 감사를 표한다. 마지못해민트초코는 이번 곡을 끝으로 푸드송 프로젝트를 마치며, 다음 앨범을 기대하시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