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혜성 ‘김강’이 새로운 도약으로 힘찬 시작을 알린다!
트로트 가수 김강이 17년이라는 긴 무명생활을 딛고 새 시작을 알리기 위해 정규앨범 [젠틀맨]으로 나온다.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다양한 활동을 통해 탄탄한 내공을 쌓은 그는 정규앨범[젠틀맨]을 통해 세상에 다시 한 번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트로트계의 새로운 열풍을 일으킬 혜성 김강은 긴 무명생활 동안 다양한 경험을 실전으로 쌓아왔다. 그렇게 다져진 내공들과 그만의 감성 보이스로 듣는 이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가 탄생한게 아닐까.
김강의 정규앨범 [젠틀맨]의 전반적인 노래는 장윤정의 ‘초혼’, ‘짠짜라’, ‘올래’등을 담당한 트로트 히트곡 제조기 임강현 작곡가가 손에서 탄생했다. 이전에도 수많은 히트곡들을 탄생시켜 트로트 작곡가로는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그의 보석같은 노래가 이번 앨범에 실려있다. 70-80년대 유행한 디스코리듬과 재미있고 파이팅 넘치는 가사의 타이틀곡 ‘나는 남자다’를 비롯하여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절절한 가사의 ‘열두 번’, 신나는 라틴리듬의 댄스곡으로 김강 & 진해성의 듀엣곡 ‘반갑다 친구야’까지 신곡들과 그 외 김강의 기존 히트곡까지 빼곡하게 채워진 트랙 리스트는 듣는 사람에게도 다양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앨범이다.
나는 남자다
70~80년대 유행한 Disco 리듬과 고고리듬을 믹스하여 즐기는 재미를 더한 편곡이지만 가사 내용은 이 시대를 힘들게 살아가는 남자들이 자신에게 파이팅! 을 외치며 스스로를 독려하는 독백 같은 곡.
열 두 번
1930~40년대 무대가 있는 Bar에서 연주하던 분위기의 편곡과 사랑하는 사람을 하루에 열두 번도 더 생각하고 사랑한다는 가사의 프러포즈 노래 같은 곡.
반갑다 친구야 (진해성 & 김 강 Duet곡)
신나는 라틴리듬의 빠른 댄스 풍 편곡과 록 스타일을 더한 기타 연주가 일미인 「반갑다 친구야」는 노래 중간에 “때때때” 하는 의성어를 합창으로 추임새 넣어 재미를 더한 음악으로 동창들 모임이나 파티 에서 분위기 띄울 때 한번쯤 신나게 불러보고 싶은 충동이 일만큼 중독성 강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