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이 신곡 "미안해요"로 돌아왔다! 박보람의 컴백은 지난 4월 발표한 "연예할래" 이 후 약 5개월 만이다
"미안해요"는 박보람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 장르의 타이틀 곡. 박보람 본인이 가장 사랑하고 자신 있어하는 장르인 만큼 애착도 더욱 강하다. 사실 박보람은 그간 앨범 수록곡을 통해 발라드뿐 아니라 자작곡까지 꾸준히 발표하고 있었다. 이번 곡을 통해 박보람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 곡에는 특별한 사연이 숨어있다. 신곡 "미안해요"는 2년 만에 공개되는 미공개 데뷔곡이다. 박보람은 오랜 연습생 시절 동안 이 곡으로 데뷔를 준비했다. 이 곡을 통해 "예뻐졌다", "연예할래"를 잇는 데뷔 3부작이 완성되는 셈이다.
신곡 "미안해요"는 "예뻐졌다"로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라도의 곡이다. 웅장한 현악기와 쓸쓸한 피아노가 어우러져 이별을 후회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다. 또한 이 노래의 가사는 데뷔 전 겪은 박보람의 이별 이야기와 꼭 닮아 있어 더욱 깊은 감성을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 박보람은 이번 컴백을 위해 노래와 어울리는 성숙한 외모로 변신했다. 데뷔 이후 줄곧 유지했던 긴 머리를 화끈하게 잘라 낸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안해요"의 비주얼은 소녀시대, 아이유, 가인을 담당했던 최혜련 디렉터가 참여, 음악만큼 성숙해진 박보람을 표현했다.
또한 박보람은 뮤직비디오 및 사진 촬영 등 제작 과정 전반을 호주에서 올 로케이션으로 진행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한층 더 성숙한 박보람과 이국적인 호주의 배경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뛰어난 영상미를 자랑할 전망이다. 상큼한 댄스 장르의 "예뻐졌다"와 "연예할래"로 음원 차트를 점령했던 박보람은 최근 블락비의 멤버 박경의 솔로곡 "보통연애" 피처링으로 다시 한번 차트 정상에 올랐다. 발표하는 곡 마다 강력한 음원 파워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박보람은 발라드 장르의 신곡 "미안해요"로 변신을 앞두고 있다.
1. "미안해요" (Lylics by 라도/ Composed by 라도/ Arranged by 라도, 이삭이) "예뻐졌다"로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라도가 작업한 박보람표 정통 발라드 곡.
2. "미안해요 (Piano Ver.)" (Lylics by 라도/ Composed by 라도/ Arranged by 이삭이) 차가운 바람소리가 어우러진 쓸쓸한 분위기의 피아노 버전. 달라진 편곡에 맞춰 다시 가창하여 원 버전과의 비교도 감상 포인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