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 입대 전 굿바이싱글 "촌스러워서" 발매! 이현, 달콤송 "촌스러워서" 발매! 입대 전 마지막 싱글! 이현, 방시혁과 함께한 굿바이싱글 "촌스러워서" 발매!
2012년 10월 8일 입대를 앞둔 이현. 2012년 10월 5일 발매한 "촌스러워서"는 입대 전 팬들에게 보내는 마지막 선물이다. "내꺼 중에 최고", "너니까"에 이은 고백송으로, 한층 달콤해진 목소리로 귓가를 간지럽힌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잠시의 이별이 야속할 정도. 특히 신인 시절부터 동고동락한 방시혁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해 더욱 뜻 깊게 다가온다.
에이트, 2AM 이창민과 함께한 프로젝트 그룹 '옴므'에 "내꺼 중에 최고"로 이어지는 솔로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진 이현. 입대 후, 이별에 아쉬워할 팬들을 위해 사전에 녹음해 둔 곡들을 차례로 발표할 예정이다. 그리고 앞으로 2년,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그의 음악을 기다려본다.
"촌스러워서"는 힙합과 R&B 리듬을 기반으로 한 달콤송. 어쿠스틱 기타가 선사하는 아날로그 감성과 신디사이저의 디지털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살짝 힘을 빼고 달달함을 더한 이현의 목소리에 절로 매료된다. '내가 촌스러워서 그래. 아직 덜 자라서 그래. 얼굴만 봐도 노래가 절로 나와서'라는 가사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속마음을 풋풋하게 표현해냈다. 눈 앞에 서있는 연인이 예뻐 어쩔 줄 몰라하는 순수한 남자의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현대 감성으로 재해석한 복고풍 멜로디는 "촌스러워서"라는 노랫말의 느낌을 한층 살려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