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OST Part.8] 변요한 - 청산별곡Ⅰ,Ⅱ
이 두 곡은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땅새를 비롯한 '육룡이 나르샤'에 등장하는 백성들이 절망스러운 현실속에서도 작은 희망을 바라고 찾는다는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 선정한 고려가요 '청산별곡'의 노랫말에 맞게 김수진 음악감독이 이스라엘 민요 '밤에 피는 장미'의 선율을 변형시켜 탄생한 곡이다.
이렇게 탄생된 "청산별곡"은 '무이이야' 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배우 변요한과 영화 '인생은 새옹지마'에서 인상적인 트로트의 실력을 뽐내고, '육룡이 나르샤'의 소리꾼 갑분이 역할을 맡은 매력적인 보이스의 소유자 배우 이초희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특히 이 두 곡은 방영 이후 애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꾸준한 발매 요청이 있었던 곡이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