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빛나라' [딱 너 같은 딸 OST Past.9]
사랑을 할수록 더 그립고 불안한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아마도 더 사랑하는 쪽에서의 풀지 못할 숙제일 것이다.
너무 행복하지만 지금의 이 행복이 혹시나 사라질까 하는 두려움...
사랑을 했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봄직한 마음의 상태를 표현하고 싶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쉴 새 없이 나오는 어쿠스틱 기타의 아르페지오 연주가 달콤한 러브송임을 알게 해준다.
이 곡은 수많은 드라마 OST를 만들어 온 '류원광'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아름다운 연인들의 마음에 더 깊은 사랑을 안겨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