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마더"의 공동작곡가인 김유신의 새로운 발걸음, K-Pop 싱글 [살다보니 살아지더라]
이승철 "마더"의 공동작곡가인 김유신이 K-Pop 싱글 "살다보니 살아지더라"를 들고 찾아왔다. 김유신 만의 감성적인 가사들로 채워진 정규 1집 [thankfulness]에 이어 정규 2집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김유신이 정규 2집 수록곡 중 "살다보니 살아지더라"를 선공개했다.
"살다보니 살아지더라"는 이 시대의 삶을 바라보는 안타까운 김유신의 시선을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부유하게 자라지 못하고, 남들이 누리는 것을 누려보고 살지 못한 이들에게, 그리고 부유함을 잃었을 때의 감정을 느끼는 이들에게, 또 아직 짧은 삶의 연륜으로는 차마 입에도 올릴 수 없는 많고 많은 이야기들의 주인공들에게 살다보면 살지 못할 일이 없음을 메시지로 전하고 있다.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이번 앨범 작업은 특별히 서울과 뉴욕 그리고 네쉬빌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모든 악기 연주를 미국 음악 산업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네쉬빌의 세계적으로 명성있는 현지 뮤지션들이 참여했는데 이승환의 "fall to fly" 작업에 참여한 Steve Brewster가 드럼을, 기타는 소녀시대와 Don-moen, Brooklyn Tabernacle 등의 세션으로 알려진 Dave-cleveland가 연주했으며 베이스 기타는 Matt Pierson가 참여하였다. 편곡에는 미 동부 및 네쉬빌에서 활동하는 엉클제이크가 공동 편곡으로 참여하였으며, 밴드 녹음과 믹싱은 Michael W. Smith, Brooklyn Tabernacle 등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는 미국 워싱턴의 엔지니어 최태민, 마스터링은 Hillsong, Planetshaker, James Morrison 등의 앨범을 작업한 호주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Matthew Gray가 담당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특별히 앨범 자켓은 박영주 화백이 함께 해주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