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발라더.. '허공' 이 부르는 쓸쓸한 가을발라드, [사랑하면 좋겠어]
애절한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감성발라더, '허공' 의 "사랑하면 좋겠어" 가 발매되었다. '허공' 은 "사랑해요" , 추적자 OST "어찌 너를 잊어요" , 청담동스캔들 OST '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 등의 감성발라드로 큰 사랑을 받으며, 최근 복면가왕에 튜브소년으로 출연하여, 큰 화제를 낳기도 하였다.
'허공' 의 "사랑하면 좋겠어" 는 계절에 맞게 잔잔한 어쿠스틱기타와 함께, 말하듯이 속삭이는 보컬이 애잔함을 더하며, 후반부의 스트링라인과 함께 울먹이는 보이스는 그리워하는 마음을 충분히 드러낸다. "내가 사랑한만큼 그대 나를 사랑하면 좋겠어, 내가 그리운만큼 그리우면 좋겠어" 의 반복적인 가사는 어떤 미사여구보다도 가슴에 와닿는다.작
품자의 애정이 담긴 이 곡은 '폴포츠', '수지', '알리', '박완규', '이수영', '김연지' 등 3년 연속 최다 드라마 오에스티를 발표한 작곡가 김경범 (예명 알고보니혼수상태야) 가 작곡하고, 작사가 '김희성' 이 공동작사하였다.
가을이라는 계절은 이유없이 누군가가 그립기도하고, 이유없이 눈물이 흐르는 쓸쓸한 계절이다. 허전한 가슴 한켠을 채워줄 잔잔한 노래이다.
작곡 - 알고보니혼수상태야 / 작사 - 알고보니혼수상태야 / 김희성 / 편곡 - 알고보니혼수상태야 / Guitar - 이태욱 / Piano - 김경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