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공기남녀의 달달한 커플 송 [Love Essay 3번째] 싱글이 6월 30일 정오 온라인 전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었다.
이번 싱글 타이틀 곡 "끌림"은 남녀간의 chemistry(케미스트리)에 관한 내용으로 기존 공기남녀가 발표한 음악들에 비해 좀 더 대중적인 멜로디와 편곡으로 이루어진 곡이다. 타이틀 곡 선정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몇 번의 멜로디 수정, 편곡 작업을 거쳐 탄생된 "끌림"은 멤버 미네가 작사, 곽태훈이 작곡한 곡이며, 신예 작곡가 (황봉성, 장윤엽) From the airport - Zee가 각각 공동 작, 편곡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가했다. '공기남녀'는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 노을의 '강균성', 국내 top 배우 '유준상'이 극찬하며, 선뜻 피쳐링과 나레이션을 자청하였고, 발매 된 음원이 공개 직후 멜론 실시간 검색어 1위, 각종 음악 사이트 상위권 차트에 올랐으며, 파워블로그와 피키캐스트를 비롯 여러 인기 페이스북 페이지에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올해 부산 국제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로 개봉 예정인 정영배 감독의 영화 '바리새인'에 첫 싱글 [I Still]이 OST로 삽입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느덧 커플송 대표 검색어에 오르며, 편중되지 않은 다양한 연령대의 팬층을 확보해 가고 있는 공기남녀. 이에 대해 김성민 대중음악 평론가는 '본인들만의 색으로 잘 이루어진 혼성듀오로써 틈새시장을 잘 겨냥했고, 연령층의 제약이 없는 전망이 좋은 팀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Love Essay라는 테마로 앞으로 2장의 싱글을 더 준비중에 있는 공기남녀는 그 동안 라디오 프로에 간간히 출연했던 활동 범위를 넓혀, 공연과 드라마, 영화 OST 등에 활발히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