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를 사는 빛나는 청춘들에게 바치는 찬가, 더필름의 ‘그녀(She)!’ 국내에서 보기 힘든 4CD 형식의 계절 감성 프로젝트 그 세 번째, 더필름 3집 season3 ‘그녀의 봄’ 발매
"더필름은 내가 아는 아티스트 중 유독 가사를 잘 쓰기로 손에 꼽는 아티스트 중 한명이다. (라이머, 브랜뉴 뮤직 대표)
"더필름의 신보 그녀(She)를 듣는 순간 십수년전 감성적이던 내 20대로 돌아가는 타임슬립을 경험했다" (장호일, O15B)
"의미없는 단어만 반복되는 노래가 판치는 2016년에, 이 노래 참 '묘하다'" (미깡, '술꾼도시처녀들' 웹툰 작가)
국내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full 정규 4장의 감성계절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더필름 3집, 3번째, ‘그녀의 봄’편이 발매 되었다. 봄과 관련된 노래가 아닌, 봄에 듣기 좋은, 상쾌한, 달콤한, 때로는 아프고 시린 9트랙으로 구성되어있는 더필름의 3집 세번째 시리즈, ‘그녀의 봄’
더필름의 독특한 가사쓰기는 특이 이번 앨범에서, 단 한번의 반복도 없는 가사들이 주류를 이루며, 더필름 특유의 서사체를 구성하고 있는데 이는 앨범 전반적인 주제를 더욱 구체화시킨다. 특히, 이 앨범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그녀(She)에 관한 이야기는 일상 언어체의 최고 집결체이다.
특유의 감성적인 분위기와 멜로디는 앨범 전반을 지배하고 있고, 작업실에서 2달 넘게 살며 여러 번 작업을 뒤엎었다고 고백했을 정도로 그는 이번 앨범에서 수많은 시간을 사운드에 할애 했다. 기존에 함께 작업해왔던 김동률, 성시경 등과 함께 했던 노양수 엔지니어를 비롯, 이번 앨범에는 Toy, 다듀, 에피톤 프로젝트 등을 작업했던 MAMA 베스트 엔지니어 수상에 빛나는 고현정 엔지니어, 소유 정기고 '썸'을 믹싱하고 키썸, 긱스, 매드클라운, 스탠딩에그, 소란등과 작업한 마스터키 엔지니어, 그리고 응답하라 1988의 여러 곡들을 작업한 장지복 기사 등과 수많은 시간 등을 씨름하고 여러 번 결과물을 뒤엎은 끝에 만들어 낸 앨범이 바로 이번 앨범 '그녀(She)'이다.
이번 앨범은 앨범 전면 자켓부터 속지까지 아주 감성적인 아트웍으로 추가되어 CD구매자들의 기대를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