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세컨드 APRIL 2ND [Bring it up] 현재 우리가 눈여겨봐야 할 아티스트 (이경준 평론가, 웹진 이명 편집장) 올 봄은 에이프릴 세컨드의 계절 (SCENE PLAYBILL 매거진) MU:CON 2015 송캠프에서 제작, 쇼케이스에서 처음 공개되었던 화제의 곡 "Bring it up"이 긴 기다림 끝에 베일을 벗
었다. SM, 쟈니스 등 한일 대형 기획사와 함께 작업해온 스웨덴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다비드 프렘베리 (David Fremberg)와 굵직한 수상 경력에 더해 각종 공연/축제에서 사랑 받아 온 신스락 밴드 에이프릴 세컨드, 그리고 3호선 버터플라이의 베이시스트이자 한국 인디계의 최고 실력파 프로듀서인 김남윤의 엔지니어링 지원까지. 이 드림팀은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에이프릴 세컨드는 다비드 프렘베리와 메일로 초기 작업을 공유했고 이후 스튜디오 '사우스폴 사운드랩'에서 2박 3일 간 동거동락하며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특히 다비드 프렘베리는 곡 작업 뿐 아니라 녹음에 대한 팁을 공유하는 등 세심함을 잃지 않았다. 심지어 스웨덴에 돌아간 뒤에도 현지에서 작업을 이어가는 등 에이프릴 세컨드를 향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2016년 5월 발매될 정규 2집 [SUPER SEXY PARTY DRESS]를 앞두고 선 공개된 이번 디지털 싱글 [Bring it up]은 2집에 수록될 곡 중 가장 먼저 스케치된 곡이다. 도입부를 수놓으며 곡 전체를 관통하는 세련된 기타리프와 캐치한 후렴구, 화려한 FX 사운드 등이 돋보이는 곡으로 80년 대 신스 팝과 트렌디한 밴드 사운드가 능숙하게 조화를 이룬다. 해석에 대해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둔 중의적인 가사는 궁극적으로 청자에게 희망과 설렘을 건낸다. "Bring it up"엔 관객과 함께 즐기고 공감하며 청춘의 순간을 향유하고자 하는 에이프릴 세컨드의 바람이 그대로 녹아있다. 에이프릴 세컨드는 EBS 헬로 루키, KT&G 밴드 디스커버리, 홍대거리가요제 등에서 선정/수상되며 시작부터 대중과 평단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난장 페스티벌, KAMF, 상상실현 페스티벌, 그린플러그드 등의 축제와 국내외 다양한 공연 무대에 올랐다. 2015년 에이미 와인하우스 헌정곡 ‘AMY’를 발표했고 2016년 MBC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OST "독보적으로 아름답소"에 참여하는 등 독보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ong by Kyunghee Kim Lyric by Kyunghee Kim, Sam Nicholson Produced by David Fremberg Arranged by David Fremberg, APRIL 2ND Mixed & Mastered by 김남윤 @사우스폴 사운드랩, 서울 Engineered by 김남윤 @사우스폴 사운드랩, 서울 Recorded by 김남윤, David Fremberg, 에이프릴 세컨드 @사우스폴 사운드랩, 서울 Vocal, Synth: 김경희 Guitar: 문대광 Bass: 문우건 Drum: 신재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