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소녀시대) [연애조작단 : 시라노 OST Part 4]
'소녀시대' 제시카, '연애조작단; 시라노' 첫 주연 맡은 수영 위해 OST 지원사격! 소녀들 우정 빛나. 태연에 이어 떠오르는 OST 여왕 제시카 '소녀시대표 OST' 드라마 완전 정복! 수영 "드라마 속에서 제시카 노래 듣고, 눈물이 나더라!" 훈훈우정 '화제'
"그대라는 한 사람"은 슬픈 피아노 선율과 후반부의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주를 이루는 곡으로 터져나오는 제시카의 목소리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신비로움마저 느끼게 하는 발라드 곡이다. 이번 곡은 지난 겨울 최고의 캐롤로 손꼽히는 젤리피쉬 사단의 "크리스마스니까", 서인국의 "웃다 울다" 등에 참여하며 히트메이커 작곡가로 자리잡은 멜로디자인(MELODESIGN)과 박효신, 이석훈, 서인국 등 눈물을 자아내는 가사로 유명한 작사가 김지향이 함께 작업했다.
제시카의 "그대라는 한 사람"은 출시 이전부터 드라마 속에 삽입되며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제시카의 목소리를 눈치 챈 팬들에 출시 요청이 쇄도해 뜨거운 관심 속에 출시 일정을 결정했다는 후문. 이번 OST 제작을 담당하고 있는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소녀시대의 힘을 느꼈다. 실력과 인기를 모두 갖춘 제시카의 활약에 퀄리티 높은 OST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연이은 드라마 OST 대박으로 못하는 게 없는 소녀들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다. 3월 태연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를 시작으로 4월에는 티파니가 '내 연애의 모든 것'에 참여했으며 지난 달에는 써니가 '여왕의 교실' OST를 불러 화제를 일으켰다. '소녀시대표 OST'라고까지 일컬어지는 참여 곡들은 뛰어난 보컬실력에 특색 있는 보이스를 두루 갖췄다는 평을 얻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의 '연애조작단; 시라노' OST 참여 소식에 드라마 촬영에 한창인 최수영은 "같은 팀 멤버의 응원을 받는 것 같아 더욱 힘이 난다. 드라마에 삽입 된 제시카의 음악을 들었다. 슬픈 장면에 제시카의 목소리가 들려오니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고 말해 소녀시대의 훈훈한 우정이 더욱 돋보였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