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5집 앨범 [Silver Medalist] 로 돌아온 ‘Main Street’
4년 만에 정규 5집 앨범으로 돌아온 Contemporary Fusion Jazz 계의 선두주자 ‘Main Street’
대부분의 멤버가 10여년을 함께 활동 했을 정도로 탄탄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만큼 “Band Sound”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이들의 음악에서는 Jazz의 즉흥성과 팀워크가 만났을 때 발현되는 시너지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그들만의 색깔인 Contemporary Fusion Jazz 사운드로 더욱 성숙된 음악을 완성시켰다. 4년 동안의 수많은 공연 활동, 솔로앨범 발매, 출판 등 다양한 음악적 경험들을 이번 5집 앨범작업에 녹여냈다. 이번 5집에서는 네덜란드 왕립 음악원 출신 기타리스트 조신일의 영입으로, ‘Main Street’ 특유의 Contemporary Fusion Jazz 사운드와 Modern Jazz의 감성이 더해져 더욱더 성숙하고 완성된 음악들로 앨범의 테마가 구체화되었다. 2015년 7월 첫 녹음을 시작으로 지난 2월 마지막 녹음까지 총 14곡 중 9곡을 엄선하였고, 그룹 ‘Lush’ 에 활동 중인 여성 보컬리스트 ‘J美’의 참여로 음악성과 대중성의 성공적인 합작품을 탄생시켰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인 [Silver Medalist] 는 1등이 아닌 평범한 우리 모두에게 바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1등이 아닌 자는 모두 패배자 취급을 받는 이 시대에서, 평범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당신을 위한 진정한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