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강소연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후 도독하여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 (KA)을 최우수성적(Auszeichnung)으로 수석 졸업, Diplom을 취득하였고 이후 동 대학 최고연주자과정에 진학하여 졸업할 때까지 Gesellschaft der Freunde der Musikhochschule Stuttgart의 장학금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Solistenexamen을 취득하였다.
Karlovy Vary Symphony Orchestra (지휘:Igor Verbitsky, 프라하 스메타나홀), State Philharmony Orchestra of Kharkov (지휘:Yuriy Yanko, 우크라이나 하리코프), Orchestra Sinfonica de La Region de Murcia(지휘:Jose Miguel Rodilla, 스페인 무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와 협연하여 지휘자와 관객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Dubai에서 열린 아랍에미레이트 국제 평화 뮤직 페스티벌에 faculty 로 참가하여 연주하는 등 왕성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귀국 후 결성한 피아노 두오 아리따는 2010년 한국 피아노두오협회 콩쿨 일반부 1위, 도쿄 피아노두오협회 국제콩쿨 2위 및 관객 특별상을 수상하며 심사위원과 청중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C. Bechstein Centrum Tübingen 초청독주회를 비롯하여 슈투트가르트 Augustinum ‘신인음악가 초청 독주회’, 주독 프랑스 문화원 초청 연주, Baden-Württemberg 주립악기박물관 초청 독주회 등 독일 슈투트가르트를 중심으로 15여회의 초청독주회를 가졌으며, 홍콩문화관광청과 홍콩피아노연주 & 콩쿨협회의 초청으로 Tsuen Wan (2007년)에서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쳐 이듬해인 2008년 재초청되어 Shatin에서 독주회 및 첼로와의 Duo 연주를 했다.
2011년 귀국독주회 (예술의 전당)를 비롯하여 세종문화회관, 영산아트홀, 모차르트홀, 부암아트홀, 올림푸스홀, 성남아트센터, 고양아람누리, 대전 예술의 전당, 오산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독주자로, 실내악 연주자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했으며, 서울모던앙상블과 트리오 보노로 활동 중이다. 현재 이화여대, 총신대, 성결대, 침례신학대, 계원학교, 인천예고에 출강 중이며 마스터클래스와 콩쿨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