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포즈 (De Pause)' [재즈, 커피 + 기다림 (Jazz, Coffee + Longing) (Part III)] 생활 속의 배경음악(BGM)을 컨셉으로 한 앙상블 '드포즈 De Pause'는 [음악, 기억 + 설레임]에 이은 두 번째 시즌 [재즈, 커피 + 기다림]의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영화나 드라마의 BGM처럼 많은 이들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배경음악을 컨셉으로 한 앙상블 '드포즈 De Pause'의 이름은 '쉼표, 휴식시간' 이라는 뜻의 프랑스어이다.
퀄텟 (트럼펫, 피아노, 베이스, 드럼) 편성의 '드포즈'는 그 이름처럼 '휴식' 같은 음악을 많은 이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며, '드포즈'의 본 싱글은 베이시스트 '김창현' 작곡의 [2016년 5월]과 바하의 [Air On The G String]을 수록하고 있다. 2016 시즌 '드포즈'는 휴식을 위한 창작음악과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편곡한 작품 총 12곡을 매월 2곡씩 일년에 걸쳐서 발표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De Pause' – "2016년 5월", "Air On The G String" – 3rd Digital Single 1. "2016년 5월" "2016년 5월"은 벚꽃 피는 계절을 지나 여름이 시작되기 전 떠나가는 봄의 뒷모습을 보며 만들어진 곡이다. 봄 나들이 같은 템포와 소리로 표현된 곡이다. 2. "Air On The G String (G선상의 아리아)" "Air On The G String"은 바하의 Orchestral Suite No. 3 In D Major, BWV 1068의 2악장을 August Wilhelmj 이 편곡한 작품이다. 드포즈는 이 곡을 밝고 가벼운 템포의 편안한 사운드로 표현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