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잔에 달을 채우고 그 가장자리부터 천천히 음미하고 나면, 달의 평원에 걸터앉아 지구를 바라보며 잔을 기울이면 그 맛은 어떨까 상상하게 됩니다. 달이 살쪄가는 날에는 적어두지도 않았던 술에 관한 기록을 찾아 허름한 단골 주점을 기웃거립니다. 음악적 영감은 가끔 술의 힘을 빌어 불현듯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 곡 "달과 술"은 그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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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trio.UnBlue' [달과 술]
빈 잔에 달을 채우고 그 가장자리부터 천천히 음미하고 나면, 달의 평원에 걸터앉아 지구를 바라보며 잔을 기울이면 그 맛은 어떨까 상상하게 됩니다. 달이 살쪄가는 날에는 적어두지도 않았던 술에 관한 기록을 찾아 허름한 단골 주점을 기웃거립니다. 음악적 영감은 가끔 술의 힘을 빌어 불현듯 찾아오기도 합니다. 이 곡 "달과 술"은 그렇게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정영은 1기
프로듀싱 Pianocroquis / 작곡 및 편곡 trio.unBlue / guitar 홍지성 / piano 류재아 / bass 곽호승 / drums 김진성 / 녹음 및 믹싱 Pianocroquis / 마스터링 SoundMAX / 앨범 커버 아트 NU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