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목소리로 어루만지는 어쿠스틱 감성, 'Julian Moon'의 앨범 [Good Girl]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노래하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다. 톡톡 튀는 감성을 부드러운 어쿠스틱 사운드로 녹여낸 미국 출신 신예 싱어송라이터 'Julian Moon'가 새 앨범 [Good Girl]로 찾아왔다. 16살부터 기타를 연주하기 시작하며 보통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복잡한 감정들을 노래로 풀어내는 스토리텔러를 자청하는 'Julian Moon'은 이번 앨범에 지금까지 자신이 직접 겪은 경험들을 녹여냈다고 말한다. 카페에서 일할 때의 경험을 살려 만든 부드러운 어쿠스틱 곡 "A Cup Of Coffee", 사람들이 보는 그녀의 모습과 실제 자신의 모습의 사이의 괴리감을 노래한 "Good Girl" 등 총 10곡의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Julian Moon'만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작품, [Good Gir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