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들어가는 길, 문득 알 수 없는 외로움과 허전함이 스며들 때. [Way back home]
당장이라도 녹아 버릴 것 같은 달달함 가득한 목소리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슬로'가 새 싱글을 선보인다. 그 동안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폭넓은 음악들을 선보여온 그가 이번에 역시 새로운 사운드를 가지고 돌아왔다.
시끌벅적 화려함 가득한 현대사회 안에서 느끼는 쓸쓸함과 외로움에 대해 노래한 이번 곡은, 'Bandaik'이 만들어낸 몽환적인 분위기의 비트에 슬로 특유의 감성을 잘 담아냈으며, 또한 여러 번 함께 호흡을 맞춰온 '타코앤제이형'의 '제이형'이 랩 파트에 참여하여 감성적인 가사로 분위기를 더했다. 집으로 들어가는 길. 문득 밀려오는, 무엇으로도 채울 수 없는 허전함과 쓸쓸함을 이 노래로 달래보자.
Composed by Sllo
Lyrics by Sllo, 제이형
Arranged by Bandaik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