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의 형제 포크 팝 듀오 '허드슨 테일러(Hudson Taylor)'의 데뷔 앨범 [Singing For Strangers]
포크 팝 듀오 '허드슨 테일러(Hudson Taylor)'는 아일랜드 출신의 '알피(Alfie)'와 '해리(Harry)'로 형제로 구성되었다. 뮤지션인 아버지와 댄서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형제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 경력을 시작하였으며, 2012년 발매한 데뷔 EP 아일랜드 아이튠즈 차트1 위에 오르는 등 일찌감치 주목을 받아 왔다. 둘의 보컬이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는 이들의 포크 팝은 '사이먼 앤 가펑클(Siomn & Garfunkel)' 등의 거장 아티스트들로부터 받은 영향과 현대적인 감각이 영리하게 조화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발매 즉시 영국 앨범 차트 9위에 오른 이들의 데뷔 앨범 [Singing For Strangers]는 보컬의 하모니가 잘 녹아있는 "World Without You", 두 대의 기타가 리듬감 있는 어쿠스틱 음악을 만들어낸 "Chasing Rubies"등이 포함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