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피크닉 (Ukulele Picnic)' [월요병] 달콤했던 연휴가 끝나고 여름휴가까지 고달픈 출근길이 시작된다. 매주 찾아올 월요병을 피하자고 일요일에 출근할 수도 없는 법, 당신의 가뿐한 월요일을 위해 '우쿨렐레 피크닉'이 상큼한 싱글 [월요병]으로 찾아온다. 사뭇 아프리카 바닷가가 연상되는 시원한 리듬에 건반 프로그래밍 사운드를 전면에 배치하며 더욱 대중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 곡은 '우쿨렐레 피크닉' 특유의 유쾌한 어법으로 우리의 월요일에 공감과 위로를 건넨다. 경쾌한 쉐이커와 드럼소리에 맞춰 펼쳐지는 스틸드럼의 인상적인 연주, 거기에 보컬 '김진아'의 화사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월요병]과 함께 답답한 마음을 훌훌 털어내고 잠시 기지개를 한 번 켜보는 건 어떨까. 디지털음반 프로젝트 '5! 우피' '우쿨렐레 피크닉'은 지난 달 발표한 싱글 [너무 착한 손]을 시작으로 9월까지 계속해서 매달 초 디지털음원을 발표하고 10월의 신곡과 올해의 싱글들을 망라한 EP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멤버 '홍영구'가 따뜻한 발라드를 들려주었던 첫 번째 싱글과 '김진아'의 상큼한 노래를 들려주는 이번 싱글, 이어서 7~8월의 여름에 걸맞는 시원한 노래들을, 9월에는 다시금 '홍영구'의 목소리로 따뜻한 발라드 풍의 곡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7월에는 팬들을 위한 단독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새 멤버로 합류 이후 "몸에 좋은 생각", "우리가족", 그린플러그드2015 음반 수록곡 "같이 살아요" 등의 따뜻하고 착한 시선의 곡들을 써내고 있는 멤버 '홍영구'와 가을방학 1, 3집, 좋아서하는밴드 2집, 영화 '세시봉', '해어화', 해외합작 웹드라마 '드라마월드' 등의 프로듀서 및 음악감독으로 꾸준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기도 한 리더 '이병훈', 그룹 인피니티오브사운드의 가야금 연주멤버이자 정확한 음정과 맑은 목소리로 사랑 받고 있는 '김진아'의 계속되는 즐거운 음악활동을 기대해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