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와니' [별 보러 가요]
누구나 마음속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가지고 있다. 사랑하는 이에게 또는 혼잣말로 하는 이야기들. 미니 앨범에 전체적인 노래들은 와니의 마음속 이야기들이다. 쉽게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쉽게 하지 못 할 수도 있는 일상의 마음들을 곡으로 만들었다.
1. 별 보러 가요
이번 미니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와니'만의 밝은 분위기를 복고풍의 악기들과 빈티지한 믹싱, 마스터링으로 새로운 '와니'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우쿨렐레 연주는 싱어송라이터 '윤기타'가 맡아주었다. '윤기타'의 우쿨렐레 연주로 시작하며 날이 좋은 날 사랑하고 싶은 여자분 만나고 싶은 마음을 유쾌하게 담은 곡이다.
2. 괜찮아, 안 괜찮아
이별이 찾아오고 시간이 조금 흐른 뒤 주변에서 날 위로 하는 말들은 귀찮아지고, 아직 남아 있는 이별의 상처를 혼자 이기지 못해 그녀를 찾으며 괜찮지 않다고 말하고 있다.
3. Rainy Day (Acoustic Ver.)
첫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어쿠스틱 버전으로 다시 편곡되었다. 비 오는 그 날 이상형을 만났지만, 마음을 전달하지 못한 아쉬움이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한다고 노래한다. 기존 버전보다 더 따듯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인상적이다.
4. 이 밤이 외로워요 (Bonus Track)
두 번째 싱글 앨범의 곡으로 TVN '삼시세끼' 정선 편에 BGM으로 사용된 곡이다. 외로운 밤을 재치 있게 표현하고 있다. 외로움이 지쳐 있다면 신나게 외로움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5. 꿀잠 (Bonus Track)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으로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에서 BGM으로 사용된 곡이다. 사회생활에 지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우리에겐 꿀잠이 너무 필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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