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신선하면서도 오래도록 보고 듣고 싶은 그들이 하나로 뭉쳤다. 밴드 '저수지의 딸들' 의 첫번째 Digital Single [벨튀]
인디 음악이지만 어렵지 않고 모두가 듣고 즐길수 있는 그런 음악을 할 수 없을까? 라는 고민에서 이 밴드는 탄생되었다. 매니아 층만 공감할 수 있는 인디음악이 아닌 대중들 에게도 어필 할 수 있는 음악을 위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민하고 수 없이 다양한 시도끝에 첫 선을 보이는 그들의 데뷔곡인 "벨튀" 이 곡은 리더 '영심 (본명 김영신)' 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밴드 멤버들이 함께 편곡한 노래로 어린 아이들이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모습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곡이며 짝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에 벨을누르고 도망가는 수줍음 많은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저희 노래를 듣고 여러분께서 함께 공감해 주신다면 저희는 그 자체만으로 행복합니다 라는 그들의 바램처럼 저수지의 딸들이 듣는 사람의 마음에 벨을 울린다면 스릴있어!!! 로 화답해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