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뜨거운 태양 아래 너와 나 "Summer Lady".
'장혜진'의 싱글 프로젝트 [Ordinary] 그 네 번째 이야기…
다양한 일상의 소재들로 세대간의 공감과 소통을 이루어내는 가수 '장혜진'이 싱글 프로젝트 [Ordinary]의 네 번째 이야기를 공개한다. 신곡 "Summer Lady (feat.Andup)"는 무더운 여름, 태양 아래 지쳐 있는 우리에게 잊지 못 할 청량감을 선사하는 곡이다.
흑인음악 전문 에이전시 'STONESHIP'과의 결탁으로, 트렌디하고도 독특한 음악적 행보를 펼쳐나가는 그녀의 이번 곡 역시, 다양한 힙합 아티스트들과 함께 해 그 색을 더욱 다채롭게 했다.
시원한 음색과 더불어 어딘지 모를 두근거림과, 부푼 마음, 마치 휴가철 피서지를 떠올리게 하는 Brass Session은 '나팔 부는 힙합'으로 독자적 영역을 꾸려가고 있는 'NP UNION'이 맡았다. 여기에 최근 'SHOW ME THE MONEY 4' 에 출연, 쿨가이의 아이콘이 된 랩퍼 'Andup'이 피처링을 담당해, 여름이 주는 매력을 더욱 선명하게 그려냈다. 작사, 작곡에는 '아날로그소년'과 '김박첼라'가 각각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더위로 지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장혜진'의 "Summer lady"를 듣고 있노라면, 여기가 하와이인지 북극인지 헷갈린다. 올 여름, 기분 좋은 망각에 빠져들어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