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의 싱글 프로젝트 [Ordinary].. 그 첫 단추 아름다운 역설, "#BBD (Beautiful Bad Day)"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다양한 감정을 노래하며 오랜 기간 대중 음악계의 디바로 활약한 가수 '장혜진' 이 싱글 프로젝트 [Ordinary(올디널리)] 를 선보인다. 일상적이면서 보편적인 보통 날들을 노래할 싱글 프로젝트 [Ordinary] 는 매 달 새로운 음악으로 대중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Ordinary] 프로젝트의 첫 번째 노래는 "#BBD (Beautiful Bad Day) (Feat.버벌진트)" 로 이별을 통해 느낀 한 여자의 감정을 역설적인 가사로 표현해 낸 곡으로 어반한 스타일의 R&B 장르에 리듬기타와 브라스 세션을 더해 흥겨움을 배가 시켰다.
아름다운 헤어짐이란 존재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이 노래는 헤어짐을 앞두고 있는 오랜 연인들에게 그 이별이 현실로 다가왔을 때 느끼는 묘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BBD (Beautiful Bad Day) (Feat.버벌진트)" 에서 '장혜진' 은 바로 이런 상황의 주인공을 노래한다. 이별을 받아들이지만 어딘가 편안한 알 수 없는 역설적인 감정을 그녀의 부드럽지만 농염한 목소리로 노래에 녹여내었다. 최근 [오래된 사진] 을 통해 흑인음악과의 만남을 시사한 그녀의 시도는 싱글 프로젝트 [Ordinary] 에서도 이어진다. R&B-Soul 밴드 '올댓' 프로듀서인 '이치원(EachOEN)' 이 스윙 리듬의 발랄한 트랙을 만들었고, 만남과 헤어짐을 가장 잘 표현하는 래퍼 '버벌진트' 가 피쳐링에 참여하며 독특한 바이브를 형성했다. 여기에 래퍼 '제리케이(Jerry.K)' 와 '버벌진트' 가 작사, 편곡에 프로듀서 '싸이코반(Psycoban)' 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늘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그녀의 또 다른 모습을 싱글 프로첵트 첫 번째 [Ordinary 0325], "#BBD (Beautiful Bad Day) (Feat.버벌진트)" 에서 만나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