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이 부른 [아들녀석들 OST PT.4] "한사람" 공개!
'나는 가수다' 로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연령대의 팬덤을 가지고 있는 가수 장혜진이 현재 각종 음원차트에 상위에 링크되고 있는 드라마 [신의 OST]에 이어 MBC 드라마 '아들녀석들'의 PART 4 "한사람"으로 OST퀸의 자리에 등극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루의 "한사람"에 이은 장혜진의 "한사람"은 같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이루와는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의 장혜진표 발라드로 표현하였다. 가수 장혜진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있고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한사람"은 세련된 편곡과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오케스트라 연주로 인해 드라마의 극중상황을 더욱더 애절하게 만들고 있다.
극중 여자연기자들의 사랑에 가슴아파하는 장면에 쓰여질 이곡은 국내최고의 연주자들과 국내최고의 오케스트라인 융스트링 멤버들이 녹음이 끝난 후 '역시 장혜진'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할 정도로 완벽하게 녹음되었다. 관계자들의 말을 빌면 장혜진씨는 멜로디도 물론 좋았지만 가사가 너무 좋아서 녹음 내내 가사에 심취되고 감정이입에 몰두한 나머지 녹음이 끝날 무렵 눈가에 눈물을 글썽이었다고 한다. MBC주말 드라마 아들녀석들의 OST PART 4 장혜진이 부른 "한사람"은 누군가를 바라만 보고 내 마음을 얘기하지 못해 가슴앓이만 하는....누군가의 얘기 같지만 언제나 나의 얘기인 것 같은 곡이다.
1절 도입부에 전주도 없이 독백하듯 메마른 목소리로 얘기하듯 노래한다. 마치 장혜진의 노래 "1994년 어느 늦은 밤"처럼 정말 힘들고 슬프고 고통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절제하며 단백하게 부르는 그의 창법은 이제는 굉장한 수준의 반열에 올라선듯한 느낌이다. 감정을 절제하다가도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그녀의 노래는 정말 이런 사랑을 해본 사람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인 것처럼 음악 속에 녹아져 있다. '한 사람 가슴속에 묻어두고 하루하루를 바보처럼 메말라가는 나의 모습이....' 한 줄의 가사만으로 OST제작사의 모든 스탭과 연출자와 음악감독이 만장일치로 선택하게 된 장혜진의 "한사람"은 장혜진 특유의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있고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나면서 세련된 편곡과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오케스트라 연주로 인해 드라마의 극중 상황을 더욱더 애절하게 만들고 있다. 요즘 가장 핫 한 드라마 OST작곡가 김재곤이 작사와 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도맡아 한 이 곡은 가수 장혜진을 국내최고의 가수로 인정받게 만든 프로그램 '나는 가수다'의 최고의 연주인 들과 국내최고 오케스트라팀인 융스트링이 함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