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러 '팻두(fatdoo)'가 이번엔 루돌프에 대한 이야기를 가지고 왔다.
크리스마스에 산타와 선물을 나눠주다가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는 길냥이에게 반해 용기를 가지고 고백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팻두'만의 독특한 시선에서 어쩌면 우리가 살면서 겪고 있는 고민들을 루돌프와 길냥이를 통해 재미있게 표현했다. 피쳐링진으로는 '체리팩토리'의 '문희원'이 상큼한 보컬로 노래에 귀여움을 더했으며 재치있는 더빙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유준호'가 산타역 나레이션으로 참여했다. 자켓디자인으로는 감성 일러스트와 손글씨를 합친 캘리툰을 그리는 '비차(박솔빛)'가 설레이는 고양이를 붓으로 표현했다. "길냥이를 사랑한 루돌프"는 12월 30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