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두' [삼시세끼]
이야기가 있는 음악, 스토리텔링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팻두(fatdoo)'가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농촌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담긴 곡이다. 한 소년이 할머니네 집에 여행을 갔다가 드넓게 펼쳐진 밭과 논 그리고 외로이 서있는 허수아비를 보고 '꼭 서울에서만 일자리를 구하지 않아도 되겠다. 농촌에서 뭔가를 시작해보자.' 라는 다짐을 하고 농촌의 가치를 올리고 사업에 성공하는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음악 프로듀서로써는 '팻두'의 "불안하단 말야" 등을 프로듀싱한 '박형민' 작곡가가 참여하였고 피쳐링으로는 얼마 전 비러스윗 사운드 프로젝트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보컬, '재원'이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팻두'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연출, 편집을 맡아 음악에 어울리는 재밌는 뮤비를 만들어냈다.. 다양한 주제로 즐거운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팻두'의 새로운 이야기를 들어보자.
작사 : 팻두 / 작곡 : 박형민, 재원 / 편곡 : 박형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