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윤 [The Miracle Tree & Campaign Song]
The Miracle Tree & Campaign Song은 현대의 각박하고 빠른 삶 속에서 한번쯤은 제자리에 멈춰서 거울에 비친 우리를 돌아보며 진지하게 자신의 삶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유로운 노래들이며 포크를 기반으로 한 락으로 구성 되어져 있다. 김태윤 앨범이 담고 있는 생명사랑은 인간의 존엄성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모든 생명체의 사랑으로써 아름답고 평화로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진정한 원동력이 된다는 강한 메시지를 우리들 가슴속 깊은 곳까지 전달하고 신선한 충격을 안겨 주어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정화 시켜주기에 충분하다.
singer song writer 김태윤 은 무려 20년 동안을 캠페인 송만을 고집하며 EP앨범 5장과 첫 번째의 정규 앨범에 이어 새로운 편곡과 구성으로 두 번째 정규앨범을 만들어 내었다. 소외되어져 있던 캠페인 송을 새로운 장르로 승화 시키는 노력을 열정 하나로 이뤄낸 아티스트 김태윤 은 MBC를 비롯하여 각종 방송국 뉴스에 대중가수의 사회에 기여하는 노래로 주목을 받아 왔으며 전경련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회의원들과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세계 생명사랑'의 날에 초청되어 우리나라 대중음악인 최초로 생명사랑 가수로서 공연을 하였다.
김태윤 밴드를 조직하여 언더에서 공연위주의 활동을 해 온 특이한 이력만큼이나 김태윤 VOL.2 앨범은 매우 다채로운 시각으로 사회를 해석하고 정화시키며 그 속에서 우리의 꿈을 발견 할 수 있는 "The Miracle Tree & Campaign Song" 말 그대로 기적을 심는 나무 같은 노래라 할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단 하나밖에 없는 독보적이고 귀중한 앨범으로 소장가치가 높다.
대중가요로서 캠페인송의 중요도를 볼 때 8곡 모두가 다 타이틀 곡의 성격을 갖추고 있어 트랙마다 곡의 특징을 요약해 놓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게 하였고 특이하면서도 색다르게 접해 볼 수 있는 국악가요인 스페셜 5번 트랙 "고향에 가고 싶다"는, 대 아쟁과 알토 섹서폰의 구슬프면서도 처절한 가락들이 절제된 보컬과 한데 어우러져 일제 강점기 때 타국 땅에서 쓸쓸히 죽어간 사람들의 넋을 위로하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와 강제징용 피해자를 알리는 곡이기에 우리들의 마음속을 파고들어 애처롭게 눈물 짖게 만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