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우쿨렐레 피크닉의 디지털싱글 프로젝트! 그 세 번째 싱글 [거북이 달린다] 를 공개합니다^^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주인공, 우쿨렐레 피크닉이 여름 냄새 물씬 나는 노래로 찾아왔습니다. 작년 여름의 "시원시원여름비" 가 캠프파이어와 즐길 수 있는 노래들이었다면, 올 여름에는 한낮의 태양 같은 뜨거운 음악을 들려드리려 합니다. 힘차게 달려가는 우쿨렐레 리듬위로 진아의 뜨거운 목소리가 펼쳐지는 "거북이 달린다" 는 조금은 느리고 천천히 움직이는 거북이 같지만, 지치지 않고 뜨거운 마음으로 살고 있는 누군가를 위한 응원가입니다.
- 우쿨렐레 피크닉이 전하는 노래 이야기 우쿨렐레여서 행복하지만 우쿨렐레여서 넘지않았던 음악스타일을 시도해봤습니다. 더 신나고 풍성하게 만들려고 노력 했습니다.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거북이 달린다" 는 우쿨렐레로 달리는 기분를 연주하다가 만든 노래입니다. 조금은 천천히 느리게 살고 있는 우리를 위한 정신없는 응원가입니다. 우쿨렐레 한대로 연주하면 정말 재미있다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