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OST의 '어벤져스' 라인업, 그 두 번째 주자는 '수란'
'다중음격', '뮤지션들의 뮤즈' 등 수많은 수식어로 불리는 뮤지션, 요새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싱어송라이터 '수란'이 '딴따라' OST에 참여했다.
화제의 SBS수목드라마 '딴따라' OST의 화려한 라인업의 두번째로 공개된 "너의 꿈에"는 덤덤하게 속삭이듯, 매력적인 보이스로 시작해 심플하면서 그루브 가득한 드럼과, 재즈풍 기타리듬의 Urban sound 곡이다.
햇살을 받고 있는 듯한 따스한 느낌과 마음을 어루만져주듯 위로가 되는 봄날의 시그니처곡 "너의 꿈에"는 '수란'이 첫 도전한 드라마OST인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지코, 빈지노, 프라이머리 등 대세 힙합 뮤지션들의 피쳐링 러브콜을 받으며 매력적인 보이스로 세상에 나온 그녀의 곡은 어떤 노래든 '수란'화 시킨다는 평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