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악기를 사용하지 않고 피아노를 중심으로 음 하나하나의 깊이를 담아 냈다.
현재 대학에서 작곡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멜로디를 소중하게 느껴야 한다’
고 늘 말하던 그녀의 음악적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듯하다.
작곡은 일기와 같아, 만든사람의 삶이 녹아나고 그래서 듣는이가 공감을하고 감동을 받을수 있다. Before It's Too Late 앨범이 우리의 마음에 감동을 주는이유이다.
어떤이는 이 앨범을 들을때마다 가슴에 와닿는 음악 바뀐다고 했다. 그것은 그녀의 음악이 각자의 일기장이기 때문이 아닐까 …. 하는 생각이 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