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의 재탄생! 2016년 새 버전 영화‘고스트버스터즈’ (Ghostbusters)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 (Ghostbusters)’ 8월 25일 국내 대 개봉!
영화 주제곡 ‘레이 파커 주니어’의 ‘Ghostbusters’를 비롯 마크 론슨, 펜타토닉스, 폴 아웃 보이, 미시 엘리엇, 제인 (ZAYN), 워크 더 문, 지-이지(G-Eazy) 참여!
최강 라인업으로 구성된 당신이 놓쳐서는 안될 최고의 사운드트랙!
특별수록
1. 고스트 버스터즈 접지 포스터
2. 캐릭터 스티커 4종
‘이반 이트만(Ivan Reitman)’의 1984년도 걸작 [고스트버스터즈(Ghostbusters)]는 그야말로 한 세대를 정의하는 클래식이라 말할 수 있었다. ‘유령퇴치’라는 오컬트적 테마를 과학적이고, 무엇보다도 경쾌하게 풀어내면서 신드롬을 일으켰는데, 따뜻한 유머와 기발한 템포감으로 인해 미국 코미디/블럭버스터 포맷의 새로운 스탠다드를 구축했다. 현재의 CG로는 절대 맛볼 수 없는 80년대 SFX 기술자들이 손수 만들어낸 조형물, 그리고 숙성된 합성 기술은 그 나름의 맛이 있었다. 아무튼 이는 굳이 1980년대로 제한을 둘 필요가 없는 올-타임 걸작 코미디이다. 여러 번 속편 제작이 무산되면서 [고스트버스터즈] 프로젝트는 새로운 리부트 체제로 전환된다. 제작에는 이반 라이트만과 댄 애크로이드가, 그리고 감독의 경우 ‘폴 페이그(Paul Feig)’가 새로 내정됐다. 폴 페이그의 제안에 따라 여성멤버로 구성된 컨셉이 결정됐는데, 이반 라이트만은 1,2편을 반영한 리부트가 될 것이라 밝혔다.‘오지 오스본(Ozzy Osbourne)’까지 까메오로 출연하는 이번 영화의 출연진들은 모두 SNL 출신들로, ‘멜리사 맥카시(Melissa McCarthy)’, ‘크리스틴 위그(Kristen Wiig)’는 [내 여자친구의 결혼식(Bridesmaids)]에서 폴 페이그와 작업했다. SNL에서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흉내를 내면서 히트를 쳤던 ‘케이트 맥기넌(Kate McKinnon)’, 그리고 흑인인 ‘레슬리 존스(Leslie Jones)’ 또한 가세하면서 세 명의 백인 과학자, 그리고 한 명의 흑인 노동자라는 원작과 동일한 구성을 이뤄냈다.
따로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고스트버스터즈]의 주제곡 'Ghostbusters'는 80년대 가장 성공한 영화 테마이기도 하다. 이 익숙한 테마는 이후에도 영화와 별개로 끊임없이 구전되면서 마찬가지로 영화처럼 한 시대를 장식해냈다. 영화의 주제곡 'Ghostbusters'는 ‘레이 파커 쥬니어(Ray Parker Jr.)’에 의해 만들어졌다. 10대 시절부터 기타리스트로 이름을 날린 그는 1972년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의 걸작 [Talking Book]의 'Maybe Your Baby'에서 놀라운 기타를 연주해내면서 유명해졌다. 1970년대 중반 배리 화이트(Barry White)의 밴드 ‘러브 언리미티드 오케스트라’에서도 기타를 담당했으며, 샤카 칸이 소속됐던 ‘루퍼스(Rufus)’에서도 기타를 연주했다. 1977년도에는 자신의 밴드 ‘레이디오(Raydio)’를성하기도 했다.1984년, [고스트버스터즈]의 동명 주제곡이 영화와 함께 대히트 하면서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하게된다.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주제가 'Ghostbusters'는 시대를 초월하는 사랑을 받았다. 지금 당신이 손에 들고 있는 2016년도 사운드트랙에서도 다양한 버전의 'Ghostbusters' 테마가 수록되어 있다. 당연히 레이 파커 쥬니어의 원곡 또한 감상 가능하며, 마크 론슨, 펜타토닉스, 그리고 폴 아웃 보이, 미리 엘리엇, 원 디렉션의 전 멤버 ‘제인 (ZAYN)’, 워크 더 문, 지-이지 (G-EAZY)가 참여한 트랙까지 정말 최강의 라인업이 참여한 트랙들로 꽉차게 수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