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악을 향한 슈퍼루키의 발칙한 변신’
2014년 등장한 MAAN은 근래 밴드씬 에서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그들이 화려했던 등장을 뒤로하고 1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발매했다.
많은 경연에서 두각을 드러낸 그들이었지만, 작년 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2015 신한카드 GREAT루키 프로젝트’에서의 우승은 특별했고, 우승팀 자격으로 현재 앨범이 발매되게 된 것.
신작[Right next door to MAAN]에서는 그들이 그 동안 보여주었던 흥겨운 비트가 여전히 청중들을 춤추게 하며, 그에 어우러지는 기타 사운드는 음악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게다가 그들만의 장점인 꽉 짜인 편곡과 세련된 멜로디라인은 공동 프로듀서인 ‘러브엑스테레오’를 만나 더더욱 빛을 발한다.
"문을 지나면 MAAN이 있다”는 앨범 명에 화답%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