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DJ Djanga', '팔로알토', '오케이션' 의 피쳐링.
프로듀서 'Deepfry' 와 'Ian Ka$h' 그리고 '저스디스' 본인도 전곡의 프로듀싱에 참여.
음반 타이틀의 'HOMES'는 하우스가 아니라 사고방식을 토대로 형성된 집의 개념이에요. (중략)
한국 힙합을 둘러싼 복잡하고 시끌시끌한 상황에 대한 반감보다는 온전히 음악으로 좋은 예를 만들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힙합을 하게 된 출발점인 컨셔스와 색다른 것을 추구하는 얼터너티브라는 가치에 초점을 맞춘다. (저스디스 NYLON 인터뷰 중)
문득 '아, 한 소년에게 너무 많은 집이 있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집은 실제 내 집의 가족이기도 하고, 가출했을 때 내 친구들이기도,
힙합이기도, 예술이기도 하다. (저스디스 힙합엘이 인터뷰 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