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공연을 기획/녹음하여 관객에게 나눠주는 Friday Night Record 공연 5회 음반으로서, 여성 싱어송라이터 특집으로 이루어졌다. 2016년 문래동 스페이스문을 떠나 첫 홍대 공연으로서 부 타이틀이 ‘첫 걸음’으로 정해졌으나 2016년 2월로 문을 닫은 공연장 롸일락의 소리를 마지막으로 담아내기도 하였다. 이제는 없어진 롸일락의 소리와 공간, 그리고 같은 여성 싱어송라이터이지만 다른 색깔의 두 아티스트를 느낄 수 있다.
'꿈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 마찰하면 반짝이고 반짝인다. 그 번쩍번쩍한 순간들을 다 담아내지 못해 아쉽고 그렇기에 순간 순간이 소중하다. 현재 없어진 공간인 문래동 스페%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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