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계의 슈퍼루키 'Fresh Boy' 딘딘의 첫 싱글 [NO LIMITS]
쇼미더머니2에서 순수 아마츄어로는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하여 매드클라운을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준결승까지 올라가 에너지와 패기 넘치는 특유의 랩핑과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며 수 많은 이슈를 만들어 온 힙합계의 슈퍼루키 'Fresh Boy' 딘딘. 그가 쇼미더머니2에서 자신을 D.O Crew로 이끌어 준 한국 힙합의 시초이자 대부이며 자타공인 살아있는 전설 듀스의 이현도에게 그 재능과 끼를 인정받아 참가자중 유일하게 발탁되어 첫 싱글 [NO LIMITS]를 발매했다.
얼마 전 D.O Entertainment를 설립하여 프로듀서뿐 아니라 제작자로서의 출사표를 던진 이현도는 그의 첫 아티스트로 딘딘을 지목한 이유를 '특유의 패기 넘치는 랩핑과 타고난 폭발적인 에너지뿐 아니라 힙합 뮤지션으로서 노력만으로는 가지기 힘든 패셔너블하고 POP적인 감각을 지닌 희소성 있는 아티스트였기 때문' 이라고 설명했다.
쇼미더머니2 이후 현재 최고의 핫이슈 쇼미더머니3가 방영되고 있는 지금까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딘딘은 자신의 앨범을 준비하며 신인 래퍼로서는 이례적으로 인순이, 걸스데이의 민아, 지나, 듀스 20주년 헌정앨범 등의 굵직한 메이저 앨범들에 참여하며 자신이 독특함뿐 아니라 완성도와 대중성을 갖춘 아티스트임을 증명해 왔다. 오랜 시간의 준비 끝에 드디어 발매된 딘딘의 첫 싱글 앨범 'NO LIMITS'는 이현도가 이끄는 프로듀싱 유닛 Team Document의 프로듀싱과 최근 발매된 '6 to 9'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마저 높여가고 있는 독특하고 천재적인 음악성의 '메이슨 더 소울'의 피쳐링, 국내 최고의 믹싱, 마스터링 엔지니어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신인답지 않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대중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01 NO LIMITS (작사:이현도,DINDIN/작곡:이현도,eniac/편곡:이현도,eniac)
감각적인 힙합 비트에 화려한 신디사이저와 다이나믹한 프로그래밍으로 중무장한 "NO LIMITS"는 딘딘이 대중에게 선보이는 첫 싱글 타이틀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곡인만큼 최고의 힙합 프로듀서인 이현도가 딘딘만의 장점과 색깔을 정확하고 섬세하게 분석하고 연구하여 기존에 없던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 곡으로 최근 유행하는 비슷비슷한 느낌의 무늬만 힙합인 사랑노래에서 탈피해 희망차고 용맹한 메세지를 담은 마치 팝음악을 듣는듯한 고급스럽고 독특한 사운드와 높은 완성도의 electro hiphop이다. 딘딘은 자신에게 최대한으로 커스토마이즈 된 이 곡에서 물 만난 물고기처럼 패기넘치고 힘있는 랩핑으로 자신이 가진 장점과 에너지를 아낌없이 보여주었고 피쳐링을 해준 '메이슨 더 소울' 역시 평소와는 전혀 다른 색깔의 비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새로운 색깔을 보여주었는데 그것이 마치 마룬5의 Adam Levine의 피쳐링을 연상케 하는 엄청난 아우라를 보여주어 관계자들을 놀라게했다.
recording engineer 나수민,장민 @ 모조사운드
mixing engineer 마스터키
mastering engineer 마스터키
02 Fresh Boy (작사:이현도,DINDIN,eniac/작곡:이현도,eniac/편곡:이현도,eniac)
쇼미더머니2 당시 수 많은 이현도의 비트들 중 딘딘이 듣자마자 자신을 위한 곡이라며 가져가서 본선 첫 회에서 모두의 예상을 뒤 엎고 신인으로서 최근 대세 래퍼로 떠 오른 실력파 매드클라운을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딘딘에게 'Fresh Boy'라는 닉네임을 붙여주게 된 운명 같은 곡이다. 힘 있고 웅장한 비트 위에 화려하고 묵직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어우러진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Fresh Boy'는 단 한번의 쇼미더머니2 공연으로 대중들에게 딘딘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딘딘의 캐릭터와 음악적 방향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만큼의 매력과 카리스마를 가진 곡이다. 쇼미더머니2 때보다 더 다듬어지고 발전된 래핑과 딘딘의 오랜 친구이자 국내에서 몇 안되는 오토튠 힙합 보컬리스트인 윤명의 피쳐링으로 새롭게 태어난 'Fresh Boy'는 그동안 쇼미더머니 방송으로만 들으며 음원발매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선물같은 트랙이 될 것이다.
recording engineer 나수민 @ 모조사운드 우민정 @ 바이브스튜디오
mixing engineer 김석민
mastering engineer 마스터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