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리' [화무십일홍]
'박애리'의 첫 번째 싱글 앨범으로 "화무십일홍", "쑥대머리"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화무십일홍"은 '열흘 붉은 꽃이 없다.'는 뜻으로 봄처럼 짧게 지나가 버리는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한 곡이다. 장르는 발라드로써 국악기 해금과 국악인 '박애리'의 애절한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크로스오버 형태의 곡.
"쑥대머리"는 판소리 "춘향가"의 백미로 꼽히는 "옥중가"의 사설을 바탕으로 작곡가 '오철'이 새롭게 작곡한 곡이다. 가야금과 해금의 선율에 스트링악기가 더해져 감성을 더하는 곡.
1. "화무십일홍" – 작사, 작곡, 편곡 : 오철
2. "쑥대머리" – 작사(판소리 "춘향가" 중에서), 작곡 : 오철, 편곡 : 오철, 최한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