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고 차일드 (Indigo Child)' [Want To (1, 2)]
우주에서 보내진 아이들이라는 뜻인 '인디고 차일드' 는 예술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다. '인디고 차일드' 는 이 싱글앨범을 첫 시작으로 꾸준한 활동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인디고 차일드' 의 첫 싱글앨범 [Want To (1, 2)] 는 Groovy 한 R&B, Slow Jam 스타일의 곡으로, 첫눈에 반한 남자를 바라보는 여자의 시각에서 그를 보는 (가지고 싶은) 마음을 솔직하게 묘사한 가사를 노래하고 있다. 또한 리드미컬한 멜로디, 단조로우면서도 중독성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곡이다. '인디고 차일드' 의 '이건학' 과 '한서은' 은 컴필레이션 앨범인 신촌에비뉴 프로젝트에서 여러 차례 작, 편곡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였고, 그 둘이 만나 '인디고 차일드' 라는 작곡 팀을 결성하였다. '인디고 차일드' 에서 '이건학' 은 작, 편곡을 '한서은' 은 작사를 맡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