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이는 바람 불어 포근한 햇살이 비쳐 네 품에 안긴 채로 시간이 멈췄으면 '오로라스팅' 과 '멧' 의 일곱 번째 Single [장미 향기]
따뜻한 봄날 다가오는 사랑에 대한 행복을 표현한 곡이다. 보사노바 리듬을 더한 피아노 반주와 오로라스팅과 멧의 목소리로 표현되는 편안함, 그리고 노래 속의 설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장미 향기] 는 인디 싱어송라이터들의 컴필레이션 앨범 [Between The Cafes Vol. 3 - 나무의 노래] 와 '오로라스팅' 정규 1집 [오로라카바레] 에 이미 수록된 곡이다. 그때 당시에는 여성 듀오의 목소리였고 이번 발표되는 "장미 향기" 는 '오로라스팅' 과 '멧' 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또한 보사노바 편곡으로 따뜻한 봄날과 여름에 듣기 좋은 사운드로 편곡이 되어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