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기다려지는 이유! 여름보다 더 핫한 '서머 퀸' 현아의 컴백 대담하고 솔직한 매력이 돋보이는 '어때?'로 돌아온 현아의 [A'wesome] 지난 2015년 8월, 네 번째 미니앨범 [A+] 이후, 1년만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A'wesome]으로 돌아온 '서머 퀸' 현아! 'Bubble Pop!'-'Ice Cream'-'빨개요'-'잘나가서 그래'를 이을 이번 미니앨범 [A'wesome]은 현아만의 섹시하면도 파워풀한 댄스곡뿐만 아니라 감성적이면서도 성숙한 느낌의 곡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매력이 담겨있다. 또한, 이번에 현아가 직접 앨범 수록 곡을 선곡, 작사에 참여하는 등 전반적인 작업에 열정과 정성을 쏟아 부은 앨범이다. 현아의 미니 5집 앨범 타이틀 곡 '어때?'는 신나는 색소폰 리프와 808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트랩 비트와 섹시한 현아의 보컬이 어우러지는 댄서블한 힙합 트랙으로, 시작부터 끝까지 현아의 아이덴티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당당하고 귀엽게 '어때?'라고 묻는 쉽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 또한, 현아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섹시함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앨범의 첫 번째 트랙 'U & ME♡'는 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칠 아웃(Chill-out) 장르의 데일리 음악으로, 서로 너무 좋아하는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에 현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달콤함을 더했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경쾌한 'Do it!'은 '빨개요', '미쳐', '잘나가서 그래'의 서재우&빅싼초와 미국 유명 걸그룹 피프스 하모니(Fifth Harmony)의 'Work from home'을 작곡한 브라이언 리(Brian Lee)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곡으로, EXID의 LE가 코러스, BTOB의 정일훈이 랩 메이킹에 참여하여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한다
'나팔꽃'은 독보적인 여성 솔로 뮤지션 선우정아의 곡으로 개성 강한 래퍼 김아일이 함께 한 곡이다. 실제 나팔꽃의 특성을 살려 태양과 나팔꽃의 관계를 의인화하여 사랑스럽게 표현한 곡의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평소 부르던 곡들과는 달리 나른하고 깊은 그루브 위로 성숙함과 애교를 모두 담아낸 현아의 보컬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곡이다. '꼬리쳐'는 트랩 비트와 묵직한 808 베이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트랙으로 다소 무겁고 남성적인 분위기의 곡과는 다르게 아슬아슬한 일탈을 소재로 한 발칙하고 위트 있는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마지막 트랙 'Wolf'는 앞서 '쇼미더머니4'로 주목 받았던 래퍼 한해가 지원 사격한 노래로 알앤비&힙합 장르의 사랑 노래이다. 사랑하는 남녀 사이에서 굳이 남자가 리드하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의 가사로, 현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한해의 그루비한 랩이 조화를 이루어 곡에 매력을 더했다. 독보적인 섹시 카리스마로 팬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현아의 A 시리즈를 이어갈 다섯 번째 미니앨범 [A'wesome]. 파워풀하고 신나는 타이틀 곡 '어때?'로 더위마저 핫하게 느끼게 해줄 현아의 컴백이 기다려진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