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JUN. K, 오는 8월 9일 첫 솔로 미니앨범 [Mr. NO♡] 발매 앞두고 수록곡 "가지마" 기습 선공개. - JUN. K 작사-작곡 "가지마" 한층 더 깊어진 감성으로 돌아왔다! '음원 여제' 백아연과 함께한 감성 듀엣곡. - JUN. K, 오는 8월 9일 솔로 컴백 앞두고 수록곡 "가지마" 선공개!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
2PM JUN. K가 디지털 싱글 "가지마"를 기습 발매하며 첫 솔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JUN. K는 2일 0시 미니앨범 [Mr. NO♡]의 수록곡 "가지마"를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 그의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이미 2PM 활동을 통해 뛰어난 작사-작곡-보컬 실력을 입증해왔던 JUN. K는 이번 첫 솔로앨범의 모든 곡 작업에도 참여하며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또 한번 과시했다.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선공개된 디지털 싱글 "가지마"는 잔잔한 기타 선율의 사운드를 기반으로 어쿠스틱한 깊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JUN. K가 직접 작사-작곡을 도맡아 작업했다. '정말 우리가 이대로 헤어진다는 게 겁이나'라고 말하는 남자와 '나는 우리가 이대로 만난다는 게 더 겁이나'라고 대답하는 여자의 가슴 아픈 이별 이야기가 한 편의 멜로 드라마처럼 이어지는 곡이다.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의 OST로 이미 한 번 발표되었던 "가지마"는 JUN. K의 첫 자작곡으로, 당시 임정희와의 소울 넘치는 듀엣으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특히 이번엔 임정희에 이어 '음원 여제' 백아연과 듀엣을 예고, 새로운 어쿠스틱 버전으로 완성된 "가지마"가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JUN. K의 첫 솔로 미니앨범 [Mr. NO♡]는 오는 9일 전격 발매 예정으로, 컴백 전 워밍업 활동에 벌써부터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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