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HORAN) [처용 OST Part.1]
OCN이 2014년 첫 오리지널 드라마로 내 놓은 신작,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의 OST "잃어버린 것들"이 공개됐다. 그 동안 '신의 퀴즈', '뱀파이어 검사', 'TEN' 등 웰메이드 수사물 시리즈를 선보인 OCN이 야심 차게 선보이는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은 지난 2월 9일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4%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케이블, 위성, IPTV 유료 플렛폼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대박 신호탄을 쏘았으며,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되는 등 대박 드라마로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OST, "잃어버린 것들"은 그 동안 '내 이름은 김삼순', '크크섬의 비밀', '뜨거운 것이 좋아' 등 다양한 드라마 및 영화의 OST 제작에 활발히 참여해온 W (Where the story ends)가 참여했으며, 올해 결성 10주년을 맞이하며 왕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일렉트로닉 팝 그룹,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와 감수성 짙은 음악을 들려주는 어쿠스틱 프로젝트 그룹, '이바디'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감성을 노래해온 호란이 불러 더욱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명품보컬 호란의 목소리를 통해 극에서 전달되는 애틋하면서도 슬픈 감성을 잘 표현하고 있는 발라드 곡인 이번 "잃어버린 것들"은 듣는 이의 감성을 터치하는 듯한 피아노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 슬플 정도로 아름다운 멜로디에 애절한 가사를 더해 드라마에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는데 부족함이 전혀 없는 곡으로, 극적으로 전개되는 드라마 속에서 펼쳐질 애잔한 감정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해 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