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최고의 팝 아이콘! 온 세상이 주목하는 그녀! 브리트니 스피어스 Britney Spears 그녀가 선언한 영광스런 새 시대의 개막 9번째 정규 앨범 Glory (+5 Bonus Tracks Deluxe Edition)
전세계 토탈 세일즈 약 1억 장!
유튜브 조회수 30억 회 이상 기록!
총 8번의 그래미 수상!
Oops.. I Did It Again / Toxic /…Baby One More Time,
Womanizer / Overprotected / 3 등의 수많은 히트곡!!!
총 51개국의 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 뮤직비디오 1000만회 이상의 조회수 ‘Make Me… (Feat. G-EAZY)’, 퍼커시브한 어쿠스틱 기타와 리듬감! 따라 부르기 쉬운 매혹적인 훅! ‘Do you Wanna Come Over?’, 블루지한 리듬과 멜로디라인! 고음역대 가성의 보컬 실력이 빛나는 ‘Private Show’ 등과 함께 5곡의 보너스 트랙 포함 총 17곡이 수록된 초특급 딜럭스 버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통산 아홉 번째가 되는 앨범 [Glory]가 발매되었다! 그녀의 팬들은 이미 눈치챘을 수도 있겠지만 한 여름에 앨범을 발매하는 일은 데뷔 18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2015년 11월경, 그녀의 트위터에서 새 앨범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녀는 작곡가 저스틴 트랜터 (Justin Tranter), 줄리아 마이클스 (Julia Michaels)와 함께 손가락을 입에 대고 있는 포즈로 촬영한 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녀는 한창 공연중인 와중에도 틈틈이 새 앨범 작업을 병행해내고 있었다. 이후에는 아무런 주석 없이 스튜디오에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B9"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이기도 했다. 이는 아마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9번째 앨범'을 의미하는 약자이지 않았나 싶다. 그녀는 트위터에서 이번 앨범을 두고 자신의 새로운 시대 (New Era)를 개막하는 작품이라 설명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현 메인스트림을 견인해내고 있는 스타급 프로듀서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작업해내고 있었다.
7월 무렵, 앨범의 첫 싱글 'Make Me...'가 공개되었다. 현재 가장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백인 랩퍼 G-Eazy가 피쳐링한 트랙으로 갑작스럽게 전세계에 발표되자마자 총 51개국의 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를 획득해내면서 다시금 그녀의 현 위치를 파악 가능케 했다. 그녀의 주특기인 섹시한 미드템포 R&B팝이 전개되는 본 트랙에서는 날것의 기타 리프, 그리고 덥스텝 특유의 이펙팅 등을 끼워내면서 다채로운 들을 거리를 제공해냈다 싱글 'Private Show' 또한 미리 공개되었다. 곡 제목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새로 출시한 향수의 이름과 같은데 때문에 이는 향수의 광고 음악으로도 사용됐다. 이 영상에서 보여지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춤 동작은 그녀의 전성기였던 'Toxic' 시절의 움직임을 떠올리게끔 한다. 블루지한 리듬과 멜로디라인 아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고음역대 가성을 적나라하게 감상할 수 있는 개성 있는 트랙으로 완수되었다. 앨범 수록 곡 중 가장 눈의 띄는 트랙이기도 한 'Do You Wanna Come Over?'에서는 퍼커시브한 어쿠스틱 기타와 리듬감, 그리고 따라 부르기 쉬운 매혹적인 훅 같은 것은 로빈 씨크의 'Blurred Lines'를 연상시킨다.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웠던 올 여름의 끝자락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내는 작품이다.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 명명한 만큼 확실히 기합이 들어가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유수한 히트 레퍼토리를 가진 브리트니의 팝 월드를 바탕으로 새로운 브리트니의 시대를 호들갑스럽지 않게 개막해내려 하고 있다. ‘새로운’ 앨범과 ‘새로운’ 시대, 그리고 ‘새로운’ 시작의 기분이 바로 본 작에 응집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