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OST Part.15]
톱스타 신준영과 슈퍼을PD 노을의 애틋한 사랑이야기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OST의 열다섯번째 주자로 노을 '배수지'가 나선다. 25일 공개되는 <함부로 애틋하게>OST Part.15 '수지(Suzy)' – "좋을땐"은 피아노와 현악기 선율에 '배수지'만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으로, 극 중 신준영(김우빈 분)을 향한 노을(배수지 분)의 가슴 아픈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음원공개 기사는 물론, 15회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좋을땐"은 가수이자 배우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는 '배수지'가 작사와 더불어 데뷔 6년만에 작곡가로서 선보이는 첫 자작곡으로서, 공개기사 당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수지'는 이번 음원 공개를 통해 ""좋을땐"은 좋았던 시간은 짧고, 금방 지나가며, 그렇기에 더 소중하다는 이야기를 담고자 했으며, 그 사실을 알아도 변해버린 마음, 흘러버린 시간이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일전에 미리 작업해 둔 곡이었는데 시간의 유한함, 그래서 더 소중함을 느끼는 신준영과 노을의 상황과 곡이 잘 어울린다 생각하여 이번 OST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작사, 작곡가로서의 곡의 대한 설명을 덧붙였다.
OST 관계자에 따르면 "가수, 배우는 물론 작사, 작곡가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는 "좋을땐"을 통해 '배수지'만이 가지고 있는 감성, 나아가 '노을'이 가지고 있는 감성을 이번 음원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의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좋을땐"의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5회를 지나가며 극에 절정을 향하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느덧 5회만을 남겨둔 상태이며, '배수지'의 첫 자작곡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함부로 애틋하게>OST Part.15 '수지(Suzy)' – "좋을땐"은 25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