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그래미 여왕의 귀환!
노라 존스 [Day Breaks]
“이번 앨범 작업 나의 초기 앨범과 비슷하다. 마치 이전의 나로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다“ ? 노라 존스
2002년 데뷔 앨범 [Come Away With Me]를 통해 2003년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최우수 여성 팝 보컬 퍼포먼스', '베스트 엔지니어 앨범'를 석권하며 ‘그래미의 여왕’으로 등극했던 노라 존스의 새로운 앨범!
노라 존스는 이번 앨범에 본인이 피아노 연주를 하면서 영감 받아 작곡한 곡들을 담았다. 노라 존스가 혼자 혹은 공동 자곡한 9곡의 곡과 호레이스 실버, 듀크 엘링턴, 닐 영의 리메이크 노래로 구성되었으며 말랑말랑한 멜로디와 노라 존스 만의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색소폰 연주자 웨인 쇼터, 오르간 연주자 로니 스미스, 드러머 브라이언 블레이드 등 그녀의 블루 노트 레이블사 동료들을 포함한 재즈의 권위자들이 이번 앨범을 피처링 하면서 더욱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앨범은 그녀의 데뷔앨범 [Come Away With Me]와 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언론들에게 평가 받고 있으며 그녀 역시 이번 앨범이 초기 앨범 작업과 비슷하다고 고백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