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일일 드라마 [달콤한 사랑 OST Part. 7] '리디아' "사랑이 오려나봐요" 밝고 당당한 미혼모가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
모든 일에 당당하고 자신이 선택하고 결정한 일에 후회 하지 않는 아름. 유학시절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했던 필립의 폭력적인 성향을 경험하고 그의 곁을 떠나지만 이별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혼자 티파니를 낳고 귀국해 티파니 엄마로서 당당한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하지만 여러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 한아름 (신소율). 일에 있어서 원리원칙을 중시하며 인간관계에서는 냉혈한 소리를 듣는다. 친모의 죽음에 수아가 깊게 관여되어 있다고 의심하고 있어서 이복동생인 성호에게까지도 곁을 두지 않지만 아름과 아름의 딸인 티파니를 보면서 점점 인간적인 모습으로 바뀐다. 어떤 순간에도 끝까지 티파니를 키우려는 아름을 보면서 감동하고 그녀와의 사랑을 이루려고 하는 천성운 (김흥수).
일과 사랑 그리고 아이까지 쟁취를 위해 자신의 삶에 도전하고 갈등하고 이해하며 사랑해가는 세 남녀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는 드라마! "결혼해주세요", "최강칠우", "포도밭 그 사나이" 의 박만영PD가 연출을 맡고 있는 최근 핫한 두 남녀 배우 '김흥수' 와 '신소율' 의 주연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달콤한 사랑" 의 일곱번째 OST 가창자는 파워풀한 가창력은 물론 부들부들한 감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리디아' 가 전격 참여했다.
"달콤한 사랑" 의 OST 처음부터 '리디아' 의 "사랑이 오려나봐요" 까지 탄탄한 라인업과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랑이 오려나봐요" 는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 와 더불어 "사랑은 노래를 타고", "고양이는 있다" , "앙큼한 돌싱녀" 등 많은 OST 타이틀곡을 작곡한 '필승불패' 와 "구가의서", "너목들", "왕가네식구들", "조선총잡이 OST" 의 감성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야' 그리고 신인작곡가 '들풀누나' 의 공동작품으로써 OST를 의 감성을 잘아는 작곡가들의 합작품으로 더욱 더 애절한 노래로 만들어졌다. 어쿠스틱한 악기들로 따뜻하고 감동적인 피아노와 기타라인을 절묘하게 어우러지도록 편곡되어 더욱 기대감을 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