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몬스터 OST Part.3]
"같이만 있자"는 '임창정'의 "소주한잔"을 만든 '이동원' 작곡가와 '엑소'의 "으르렁"을 작사한 '서지음' 작사가가 만나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남자의 후회와 가슴 아픈 심정을 표현한 발라드곡으로 15인조 오케스트라사운드가 '테이'의 서정적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기타 사운드에 '테이'의 감성 짙은 목소리가 더해져 만들어진 곡이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남자의 후회와 가슴 아픈 심정을 덤은 노랫말이 가슴에 와닿는 곡이다.
덤덤하지만 슬픔을 절제하는 듯한 전반부 '테이'의 보이스는 몰입도를 높이지만, 후반부에서의 애절하고 호소력있는 보이스는 현악기와 어우러져 명품 발라더로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