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드라마 '주상욱', '최강희' 주연의 mbc '화려한 유혹' ost part.06 "하루살이"는 감성발라더 '허공'이 가창하였다. 드라마 '화려한 유혹' (연출 김상협, 김희원) 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다소 자극스러울 수 있는 소재를 고급스러운 연출로 담아내어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가수 '허공'은 추적자 ost "어찌 너를 잊어요", 청담동스캔들 ost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사랑하면 좋겠어"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복면가왕에 "말리꽃"을 가창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하루살이"는 무게감있는 마이너 발라드로, 클래식컬한 연주와 함께, 기승전결있는 '허공'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전반부의 섬세한 피아노연주로 곡은 시작되며, 진중한 첼로가 움직인다. 후반부로 갈수록 격정적인 보컬과 함께 화려한 스트링은 슬픔을 극대화하고 있다. 진성과 가성을 오가는 보컬의 테크닉은 감정선과 함께 듣는이에게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특히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더라도 사랑하고 싶은 욕망을 "하루살이"로 표현한 시적인 가사는 극 중 최강희를 사랑하는 '주상욱'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
이 곡은 '폴포츠', '변진섭', '수지', '알리', '이수영', '김연지' 등 실력파 보컬들과 작업해온, 3년 연속 드라마 '최다오에스티'를 발표한 작곡가 '김경범 (예명 알고보니혼수상태야)'이 작곡.작사.편곡하였다. 가수 '허공'과는 3번째로 호흡을 맞추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