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이자 보컬리스트 '휘성' 이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OST 대망에 두 번째 타자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그가 이번에 선보인 "다녀와요" 는 브릿팝 느낌의 발라드 넘버로 그동안 그가 보여주었던 음악적 색깔과 음색에서 한층 더 진화하고 변화된 모습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곡으로 훨씬 더 노련해진 그리고 완숙해진 그의 목소리가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자극과 감동을 줄 것이라 생각된다.
"다녀와요" 는 OST계의 떠오르는 프로듀싱팀 '케이던스' 와 지나의 "내 사람이라서", 노을의 "살기위해서", XIA준수의 "바보가슴", 태원의 "여자야" 등을 작사한 최고의 작사가이자 프로듀서인 '강우경' 이 합작해서 만들어낸 발라드 곡으로 여타 OST발라드 곡들과는 다른 브릿팝적인 색상과 몽환적이면서도 모던하고 거기에 가슴시린 슬픔까지 전달받을 수 있을 것이다
'휘성' 은 이 곡에서 그동안 보여주었던 폭발적이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과감히 배제하고 애절한 슬픔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완벽한 절제와 완숙한 감정처리를 보여주어 관계자들에게 역시 휘성이란 평을 자아내게 하였고 보컬리스트로서 한 단계 더 진화한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그런 그의 목소리는 슬픈 멜로디와 가슴 아픈 노랫말과 뭐라 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냈고 그 감동을 리스너들에게 그대로 전달해 줄 것이다.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 한가!! 들어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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